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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치미’ 루미코 사진=MBN ‘동치미’ 캡처 |
15일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어디 하나 안 아픈 데가 없다’ 특집으로 루미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루미코는 “옛날에 농구도 하고 축구도 했었다. 그래서 데뷔전을 하다가 한 골도 못 넣고 아킬레스건만 다쳤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들이 축구 선수다. 그래서
또한 “원래 그 경기 3일 뒤에 ‘동치미’ 녹화가 있었다. 그런데 수술 때문에 녹화에 불참했다”고 덧붙였다.
김병지 전 축구선수는 “이정도 부상은 이제 1년을 쉬거나 선수 생활도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