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가 래퍼 마미손과 만났다.
우주소녀는 1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마미손 님을 만났다! 우리의 포인트 안무도 해주셨다! #오케이계획대로되고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4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8 MAMA PREMIERE in HONG KONG(이하 ‘2018 MAMA’)‘에서 만난 우주소녀와 마미손의 모습이 담겼다.
마미손의 곡 ‘소년점프’ 속 포인트 안무인 손가락 안무를 함께 하고 있는 우주소녀의 모습과, 애정 가득한 글에서 마미손을 향한 팬심이 엿보인다. 또한 홍콩에서도 꿋꿋이 복면을 쓴 마미손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우주소녀는 이날 ‘2018 MAMA’에서 ‘부탁해’ 무대를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주소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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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주소녀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