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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故유대성 측이 황민과의 합의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박해미의 남편 황민의 음주운전 사고 재판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황민의 음주운전으로 숨진 뮤지컬배우 故유대성 측 변호사는 4년 6개월을 선고한 재판부의 입장을 존중한다면서도 “황민 씨가 구속되기 전까지 상
이어 변호사는 “재판하기 이틀 전에 황민 씨의 친척이 저한테 전화 한 통 한 게 다예요. 이틀 전에 전화 와서 합의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어느 부모님이 그걸 납득하겠어요?”라고 설명했다.
또 변호사는 “유족 입장에서는 현재까지는 합의 의사가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라고 단호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