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이영자, 소프가 말한 첫인상에 활짝…“생각보다 슬림”

↑ 이영자 김숙 소프 첫인상 사진=JTBC ‘랜선라이프’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랜선라이프’ 이영자가 소프에게 자신의 첫인상을 물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는 이영자와 소프가 요리 방송을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소프에게 “솔직하게 내 첫 인상이 어땠냐”고 물었다.

소프는 “정말 솔직히 말씀드리겠다”며 “사실 많이 놀랐다. 생각보다 슬림하시더라”고 말해 이영자를 웃게 만들었다.

이에 기분이 좋아진 이영자는 “김숙 씨 첫 인상은 어땠냐”고 짓궂게 질문했다.

소프는 잠시 망설이더니 “솔직히 좀 무서웠다. 눈이 무섭더라”면서도 “지금 말한 거 편집 안 될 것 같다”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