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아이유의 뒤를 이어 소주브랜드 참이슬 모델이 됐다.
하이트진로 측은 14일 “새롭고 참신한 이미지를 위해 아이린을 참이슬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참이슬의 깨끗함과 아이린의 다채로운 매력이 잘 어울려 모델로 선택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
아이린은 "새로운 참이슬 모델이 되어 정말 기쁘다. 무엇보다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의 모델이 된 만큼, 브랜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이슬의 새 얼굴이 된 아이린은 광고 촬영은 물론 깨끗한 참이슬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4년여 최장수 참이슬 모델로 활동해온 아이유의 뒤를 이어 아이린이 모델이 되자 누리꾼들은 ”모델 고르는 안목 보소. 광고에서 얼마나 예쁠지 기대 만발”, "아이유 떠나 아쉽지만 아이린 기대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달 30일 다섯번째 미니 앨범 ‘RBB’를 발매,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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