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아들 준후의 ‘운명과 분노’ 응원 자랑 “가족의 따뜻한 밥차” [M+★SNS]

↑ 이민정 아들 준후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이민정 아들 준후가 ‘운명과 분노’를 응원했다.

지난 13일 오후 이민정은 자신의 SNS는 “글을 잘 쓰네 아들? ㅋ가족의 따뜻한 밥차 감사해요^^ 그런데 이번주 베트남축구로 인해 방송이 결방된다고 해요. 저도 무척 아쉽지만 #운명과분노 는 담주에 만나고 이번주엔 박항서 감독님 파이팅 입니다!”라고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 감독님 및 스탭 여러분! 추운데 다들 힘내시고 저희 엄마 잘 부탁드립니다 –준후 드림-’ 이란 글이 적인 현수막이 걸려있다.

특히 아들 준후가 전한 엄마 이민정에 대한 사랑이 훈훈하다.

이민정이 출연하는 SBS ‘운명와 분노’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와 운명인 줄 알고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목적을 위해 남자를 차지하려는 여자와 복수심에 차 그 여자를 되찾으려는 남자 등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현실성 강한 격정 멜로 드라마다.

그는 극 중 구해라 역으로, 빛나는 외모와 명석한 두뇌와 야망이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 좌절하지만 곧 누군가를 만나 신데렐라를 꿈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