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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박소은이 파트너즈파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4일 파트너즈파크는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신예 박소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밝은 에너지와 통통 튀는 박소은만의 매력이 잘 보여지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소은은 7세때인 2002년 영화 ‘라이터를 켜라’로 데뷔한 후 영화 ‘클래식’, ‘거울 속으로’, ‘말아톤’, ‘기술자들’과 드라마 SBS ‘비밀의 문’, OCN ‘쇼트’, ‘작은 신의 아이들’, MBC ‘데릴남편 오작두’ 등에 출연하며 아역부터 성인 캐릭터까지 아우르는 배우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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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즈파크는 배우 한예슬, 구혜선, 차주영 등이 속해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이다. 최근 티아라 지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영화 ‘걸캅스’ 촬영을 끝낸 박소은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제공|파트너스파크[ⓒ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