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치킨` 양홍석, 뺀질이 알바생 완벽 소화…능청+비글美 기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보이그룹 펜타곤 양홍석이 '최고의 치킨' 속 뺀질이 알바생을 완벽 소화한다.
내년 1월 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MBN, 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극본 박찬영, 연출 이승훈)은 꿈을 좇는 젊은 청춘들의 성장을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 치킨집을 연 훈남 사장님 ‘박최고’ 역에는 박선호, 그 치킨집에 위장 취업해 깜찍한 모략을 펼치는 ‘서보아’ 역에는 김소혜, 그리고 노숙자 신세로 전략한 천재 요리사 ‘앤드류 강’ 역은 주우재가 맡아 풋풋한 청춘의 아름다움을 담아낸다.
여기에 양홍석은 치킨집의 또 다른 알바생 배기범으로 변신, 행동보다는 말만 앞서는 뺀질이지만 마냥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캐릭터를 100% 소화하며 엄마 미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특히 지옥(?)에서 온 알바생이라는 수식어가 생길 정도로 상상 이상의 비글미(美)를 자랑한다고 해 그가 펼칠 좌충우돌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속 양홍석(배기범 역)은 잘생긴 외모에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진지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응시하는가 하면 김소혜(서보아 역)를 심상치(?) 않은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호기심 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생기발랄한 이야기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안길 MBN, 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은 오는 2019년 1월 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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