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가 오는 19일 컴백을 확정, 연말 가요계 평정에 나선다.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위너의 컴백 예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위너 네 멤버는 아늑한 무드 속 모여 앉아 불을 붙인 성냥을 바라보고 있다. 따뜻한 분위기의 이미지가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위너는 정규 3집이 해외 투어가 끝나는 내년 2월 이후로 미뤄져 이번에 선공개 형식의 싱글로 팬들을 만나게 됐다. 이로써 위너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위너 신곡에 대해 “느낌이 오는 싱글곡”이라고 평하며 “위너와 이너서클에게 최고로 행복한 연말을 선물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