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빨간 당신’ 문가비가 어머니의 악화된 건강상태를 걱정했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볼 빨간 당신’에는 문가비가 어머니의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가비의 어머니는 여러 검사를 통해 검진을 실시했다. 초음파를 맡은 담당의는 “크게 이상있는 건 아닌데 지방간이 있으시다”며 “피검사나 다른 검사까지 해서 같이 볼 건데 전체적인 내용은 내과에서 들으시면 된다”고 말했다.
내과 의사는 “오늘 오시길 참 잘한 거 같으세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의사는 “간 기능 검사가 2배 정도 올라가 있으세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위험할 정도로 많아요”라고 설명했다.
또 의사는 심전도 결과를 공유하며 “심장에 조금
청천벽력 소식에 문가비는 “어머니께서 17kg정도 급격하게 찌시면서 건강이 안 좋으실 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저 정도이실 줄은 몰랐다. 힘드시니까 운동을 따로 못 하신 거 같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