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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산이가 신곡 ‘기레기레기’를 공개했다.
산이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등을 통해 신곡 ‘기레기레기’를 발매했다. 기레기는 ‘기자’와 ‘쓰레기’를 합친 신조어로, 수준 낮은 기사를 쓰는 기자를 비하해 부르는 속어다.
산이는 신곡을 통해 “펜은 칼보다 강하지만 거짓 잉크 묻은 펜을 랩으로 싹 갈겨버려”, “진실은 외면하고 편파적 왜곡 보도 그러니까 사람들이 너넬 이렇게 부르는 거야 let‘s 기레깃” 등의 가사로 편파, 왜곡 보도를 하는 일부 언론을 비판했다.
한편 산이는 지난 2일 열린 '
산이는 현재 소속사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독자적으로 활동 중이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