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나 혼자 산다' 포상휴가가 끝내 불발됐다.
'나 혼자 산다' 관계자는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포상휴가 건은 지난 9월부터 꾸준히 나왔던 이야기다. 제작진과 출연진의 스케줄을 다 고려해야 해서 날짜 맞추기가 쉽지 않은 터라 내년 초로 미뤘는데 최근까지도 스케줄 조율이 어려워졌고,
'나 혼자 산다'는 최근 태국 방콕으로 포상휴가를 간다는 소식이 알려져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결별설에 휩싸였던 전현무, 한혜진 커플의 동반 참석 여부에 촉각이 곤두섰으나 멤버들의 바쁜 스케줄로 최종 성사되지 못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