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연애의 참견’ 주우재 연애담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2’ |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에서는 이별에 대한 남자와 여자의 입장으로 프로 참견러들이 열띤 토론을 펼친다. 특히 주우재가 자신의 연애 경험담을 밝히며 사연 속 주인공들에게 현실적 도움이 되는 참견을 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3년 동안 사귄 연인이 이별하는 과정과 이별 후 뒷이야기가 찾아온다.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받고 싶어 하는 여자에게 차갑게 내뱉은 남자의 말이 참견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또한 헤어진 여자친구를 잊지 못해 저지른 남자친구의 행동이 충격적인 반전을 가져온다고 해 안방 참견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두 사람이 다시 만날 수 있을까’에 대한 프로 참견러들의 상반된 참견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우재의 거침없는 참견이
사연을 듣던 주우재는 “남자가 내뱉은 말 다 내가 해본 말이다”라고 운을 띄우며 본인의 연애담을 늘어놓는다.
이어 “예전처럼 돌아간다고 한들 일주일 못 간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던져 참견러들이 놀란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져 그의 과거 연애 스토리가 궁금증을 높인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