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한혜진, 리액션 논란→결별설 부인…험난한 공개연애(종합)

↑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 일축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MBN스타 안윤지 기자] 전현무, 한혜진 커플이 리액션으로 인해 결별설이 일었다. 4일간 침묵을 유지하던 양측 소속사는 이내 결별설을 부인하며 논란을 일축했다.

10일 오후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전현무 소속사 측과 같은 입장”이라며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가 전현무, 한혜진 커플 결별설의 발단이 됐다. 이들은 방송에서 모두가 웃고 있는데 한 사람만 웃지 않는 등 어색한 리액션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결별설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계속 뜨거운 감자로 남았다. 또한 10일 결별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나 혼자 산다’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까지 전해져 파장이 커졌다. 이에 그간 침묵을 지키고 있던 양측은 결별설이 확인됐다는 보도까지 이어지자 입장을 밝히며 논란을 일축시켰다.

앞서 두 사람은 10월엔 결혼설 이제는 결별설까지 등장했다. 그들의 험난한 공개연애에, 일각에서는 이런 상황들이 불편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로 인연을 맺고 지난 2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