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호 조보아 사진=SBS ‘복수가 돌아왔다’ 캡처 |
10일 오후 방송된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서는 손수정(조보아 분)와 강복수(유승호 분)이 한 팀이 됐다.
이날 선생님은 “잘하는 놈과 못하는 놈이 한 팀이 되는 것이다. 잘하는 애는 가르치느라 더 잘하고 못하는 애는 공부를 잘 하게 될 것”이라며 “수행평가 만점이다”라고 발표했다.
이에 전교 1등인 손수정과 전교 꼴등의 강복수가 한 팀이 된 것에 충격과 놀라움을 줬다.
그러나 한 팀이 된 강복수는 연신 손수정을
강복수는 이때 손수정의 말을 듣고 첫눈에 반했다. 그는 “부정맥인가?”라며 부정했지만 태도는 그렇지 않았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