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고준희가 꼭 닮은 미모의 어머니를 공개했다.
고준희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엄마(Love mom)”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머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고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준희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단발 헤어스타일로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그녀의 어머니 역시 커다란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날렵한 턱선으로 연예인 못지 않은 단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무엇보다 고준희와 똑 닮은 미모가 모전여전을 실감케 한다.
고준희는 어머니의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왔다. 고준희는 지난해 12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저희 어머니는 60년 생이시다. 엄마가 미인이라는 말을 많이 들으신다. 엄마를 닮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다”며 “엄마가 더 예쁘다는 말을 들어서 지금도 엄마랑 같이 다니는 거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말해 고준희 엄마의 미모에 관심이 모아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쁜 모녀네요”, “어머니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 듯”, “두 모녀가 똑같이 생겼네요”, “어머니도 정말 미인이세요. 우월한 유전자네요”, “정말 두분 다 너무 여신이네요” 등 모녀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고준희는 내년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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