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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아프리카 차드 사업 현장을 방문,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구혜선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유니세프가 차드에서 펼치고 있는 영양, 교육, 보건 등 사업 현장을 방문해 희망 메시지를 전하고 왔다.
소속사는 유니세프 차드 사업 현장 방문 사진을 10일 공개했다. 차드의 아이들과 함께 작업한 벽화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구혜선의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머물러 여유가 느껴진다. 특히 차드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시종일관 밝은 표정을 보이고 있어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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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은 유니세프가 차드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후원금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확인함은 물론, 전염병을 예방하는 위생 교육, 유니세프 차드 친선대사인 힙합 가수 루키카와 그래피티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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