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지 신혼여행서 ‘이수지의 가요광장’ 청취자들에 인사 사진=이수지 SNS |
10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는 신혼여행으로 자리를 비운 이수지를 대신해 루나가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신혼여행에 떠난 이수지는 아쉬워할 청취자들을 위해 음성 메시지를 남겼다.
이수지는 “안녕하세요. 저는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새신부 이수지입니다”라며 “신혼여행을 왔으니 오늘만큼은 조신하겠다. 제가 일주일 정도 자리를 비울텐데 어디 가지 마시고 우리 집 잘 지켜주세요. 누가 또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다른 어떤 위험함이 도사리고 있는지 갔다 오면 항시
이어 “한국이 많이 춥다고 하는데 건강히 잘 계시다가 저를 맞이해 주시길 바란다”며 “여러분들 많이 보고 싶어요. 또 만나요 파이팅”이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8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