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
10일 전현무 소속사 SM C&C와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결별설에 대해 묵묵부답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지난 8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 전현무와 한혜진은 어색한 리액션으로 결별설이 일었다.
전현무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우리가 싸우면 한혜진이 잘 안 웃어준다고 말해 예전 것까지 싸운걸로 됐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8일 ‘나혼산’ 리액션을 두고 결별과 관련 갑론을박이 일었다. 이는 오늘(10일)까지도 계속했다.
이후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국 결별 보도에 주인공이 됐다.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가 말하길 두 사람의 감정이 안 좋아진지는 꽤 오래됐다. 그들의 악화는 지난 달력 촬영을 진행할 때부터 암시, 철저하게 두 사
앞서 ‘나 혼자 산다’ 측은 “예정대로 스튜디오 녹화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에 전현무와 한혜진은 현재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촬영 중이다. 이들이 과연 녹화 중에 결별설에 관한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2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