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의 신’ VAV 노윤호, ‘이별 댄스곡’에 휘성·라이머 극찬 [M+TV인사이드]

↑ ‘창작의 신’ VAV 노윤호 사진=MBC every1 ‘창작의 신’

[MBN스타 김노을 기자] 그룹 VAV 노윤호가 센스있는 ‘이별 댄스곡’으로 극찬받았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MUSIC, MBC every1 ‘창작의 신 : 국민 작곡가의 탄생’에서는 26명이 2차 오디션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차 오디션에 합격한 26명은 작곡가 비공개 음악 플레이인 ‘블라인드 미션’으로 2차 오디션에 참여했다. 이번 미션은 무대 후 실시간 음원차트가 변동, 최하위 6명이 탈락하며 오직 20명만 생존하게 된다.

노윤호는 섹시한 비트로 시작하는 ‘Farewell Dance’(페어웰 댄스)로 오디션에 임했다. 무대가 끝나고 환호 속에 등장한 노윤호는 심사위원 라이머와 휘성, 라이언 전에게 호평과 박수를 받았다.

그는 ‘Farewell Dance’에 대해 “제목 그대로 작별과 댄스이며 너를 잊기 위해 춤을 춘다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 즉석에서 이별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현장을 찾은 이들은 폭발적인 호응을 보였다.

결국 노윤호의 ‘Farewell Dance’는 225점을 획득해 오세준과 김홍걸을 꺾고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했다. 그러나 이후 쟁쟁한 경쟁자들의 등장에 노윤호는 8위를 기록, 다음회 음원차트 성적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