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가수 벤이 신곡 ‘180도’로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벤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살다보니 이런날도 오는구나…이렇게까지 벅차 오른 적이 있나 싶네요. 고맙습니다”라며 감격의 소감을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을 비롯한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벤의 ‘180도’가 1위로 이름을 올린 모습. 벤은 송민호, 김동률, 뉴이스트W, 제니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다시 한번 음원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벤은 지난 7일 미니앨범 ‘180°’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180도’는 발매 이틀이 지난 10일 오전 9시 멜론, 지니, 엠넷, 올레, 벅스 5개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라있다. ‘180도’는 뜨겁던 사랑이 서서히 식어 이별로 향하는 시간의 흐름 안에서 달라진 온도차를 여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곡. 맑으면서도 애잔한 벤의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만한 노래였죠”, “노래 진짜 좋고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축하해요 요정님”, “역
한편 벤은 내년 1월 12일 서울 이태원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9 단독 콘서트 '벨로(Bello)'를 개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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