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여자가 영상에서 아들에게 보낸 신호의 의미/영상=MPlay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그제(8일) MBN에서 방송된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서는 '사라진 그녀의 미스테리'라는 제목으로 실종된 여성의 이야기가 방송됐습니다.
이야기의 주인공 미란 씨는 퇴근을 한 뒤 감쪽같이 실종됐습니다. 다음 날 이 사실을 알게 된 가족들은 미란 씨의 집에서 '부동산 인도명령서'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에 사라진 미란 씨를 찾기 위해 종석 씨가 나섰는데, 알고 보니 미란 씨는 감금돼 있었습니다.
실종된 이후, 미란 씨의 어머니 휴대폰으로 영상이 전송됐습니다. 영상 속에서 미란 씨는 "나 지금 너무 행복해. 나 찾지마요. 일호야, 엄마가
이에 일호는 "엄마가 도와달래요"라고 말해 영상 속 신호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영상 마지막에는 미란 씨를 납치한 사람이 종석 씨인 것이 밝혀지면서 사건의 결말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됐습니다.
한편 '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은 MBN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영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