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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신혜 김용림 사진=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캡처 |
9일 오후 방송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오영심(김용림 분)과 정희주(박신혜 분)가 기쁨을 나눴다.
이날 오영심은 갑자기 자다가 일어나서 “얼른 일어나서 통장 좀 확인해 봐라. 돈을 빼가는
자다가 일어난 정희주는 “무슨 일이냐”며 졸린 눈을 비비고 통장을 확인했다.
그대로 있는 백억 원에 본 정희주는 오영심에게 “이것 좀 봐라”고 그를 안심시켰다.
오영심은 정희주를 안고 “희주야 고생 많았다. 정말 고생 많았어..우리 해냈다”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