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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예진 ‘하나뿐인 내편’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캡처 |
9일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소양자(임예진 분)가 또 다시 사기 당할 위기에 놓였다.
한 남자가 소양자에게 “삼도건설 알지 않냐”며 “분양을 코앞에 두고 있는데 돈이 모자라서 투자자들 물색 중이다. 한 달 이자가 10%다”라고 사기를 치기 시작했다.
이에 “요즘 그런 게 어디있냐”고 묻자,
소양자는 결국 그 남자와 함께 아파트 부지를 따라갔다. 남자는 공사장 직원과 인사를 하러 갔다.
그는 “돈을 굴려서 차라리 이런 아파트를 하나 사자”며 그에게 투자하길 마음 먹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