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양세형, 환상의 말 끼어드는 기술 전수…손예진 ‘극찬’

↑ 양세형 손예진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집사부일체’ 양세형이 말 끼어드는 기술을 전술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손예진과 함께 멤버들의 MT가 진행됐다.

이날 양세형은 멤버들에게 말 끼어드는 법을 가르쳤다. 양세형은 먼저 “‘아니 근데·제가 봤을 때·사실은’을 꼭 기억해야 한다”며 “특히 ‘제가 봤을 때’는 MC들이 진짜로 내가 뭘 본 줄 알고 집중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낚시 컷이다. 사람들의 말을 따라서 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양세형은 “액션 컷은 나에게 아무도 말을 안 시켜줬을 때, 정말 주목을 받지 못할 때 사용하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훌륭하게 해냈고 손예진은 “정말 웃기고 유용했다”며 극찬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