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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우(현빈 분)가 분노를 터뜨렸다.
8일 밤 방송된 토일드라마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그라나다에서 증강현실 게임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유진우의 모습이 나왔다.
그라나다에 남은 유진우는 정세주(찬열 분)가 만든 게임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는 서울 본사와 연락을 취하며 게임의 새로운 특징을 확인해 나갔다.
막다른 골목길에서 새로운 적이 출연할까봐 조심하는 유진우에게 서울 본사의 팀장은 "원래 저렙때는 노가다를 하는 것"이라며 빨리 진행할 것을 재촉했다. 유진우는 "내가 니 아바타
하지만 팀장은 '차형석(박훈 분)도 이틀 노가다해서 4레벨이 된 것"이라며 유진우의 심기를 건드렸다. 그 때 게임 속 적들이 유진우를 향해 활을 쐈고, 유진우는 가까스로 죽음의 위기에서 모면했다.
한편, 적들로부터 겨우 도망쳐 나온 유진우는 게임속에서 비가 오는 것을 현실적으로 느꼈고, 게임에 대한 완성도에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