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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엄지원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엄지원은 8일 인스타그램에 “뉴 프로필(New profile). 신인의 마음으로 프로필을 찍어보았어요. 잘 부탁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지원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있다. 엄지원은 블랙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엄지원의 한층 더 깊어진 눈빛에서는 아름다운 고혹미가 느껴진다. 흰 셔츠로 가녀린 실루엣을 드러내며 청초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특유의 매혹적인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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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 엄지원은 순백의 니트 원피스로 섹시미를 선보였다. 특히 흑백 사진으로 아련함을 더해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명품 배우 답게 눈빛 만으로도 다양한 매력과 분위기를 선사하는 엄지원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엄지원은 오는 2019년 1월 첫 방송되는 MBC 수목 드라마 '봄이 오나 봄'(연출 김상호)에 출연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엄지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