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민수 모친 채무불이행 의혹 사진=DB |
윤민수 소속사 메이저나인 관계자는 7일 오후 MBN스타에 “현재 사실 확인 중이다. 빠른 시일내에 입장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윤민수 모친과 관련해 채무 불이행 의혹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A씨는 “윤민수 모친인 김 모 씨가 홀로 아이들을 키우기 힘들다고 사정해 총 2천만 원을 빌려줬다. 이후 김 씨는 한 차례 천만 원을 상환했지만, 아직 천만 원을 갚지 않은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5~6년 전 설 연휴 전날에 찾아갔더니 김 씨가 ‘나가라’며 경찰을 부르더라”며 충격적인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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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민수는 지난 1998년 포맨으로 데뷔, 현재 그룹 바이브로 활동하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