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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보이그룹 워너원과 걸그룹 마마무가 '2018 MAMA'서 강력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7일 마마(MAMA) 측은 "워너원과 마마무가 오는 12일 열리는 '2018 마마 팬스 초이스 인 재팬(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의 오프닝 무대에서 환상적인 보컬 콜라보 무대를 펼친다"고 예고했다.
마마(MAMA)는 다른 시상식에서 볼 수 없는 참신한 연출과 특별한 컬래버리에션 등으로 매년 새로운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고 있다. 이번 ‘2018 MAMA’에서는 트와이스, 워너원, 마마무, 몬스타엑스, 아이즈원 등이 오프닝 무대부터 한껏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할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일 예정. 마마(MAMA) 10년을 기념해 그간 마마(MAMA)서 대상을 수상했던 곡을 재해석해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과연 어떤 무대가 펼쳐질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마(MAMA) 제작진은 “여느 음악 시상식에서 보기 힘든 화려한 컬래버 무대가 이번 일본 마마(MAMA)에서 펼쳐질 것”이라며 “워너원과 마마무의 깜짝 보컬 콜라보 무대 외에도 시선을 사로잡을 다양한 콜라보들이 오프닝부터 준비돼 있으니 시작부터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공개된 모모랜드와 마미손의 이색 컬래버 조합과 7일 일본 마마(MAMA) 콜라보 무대 일부가 밝혀진 가운데, 또 어떤 특색 있는 콜라보가 마마(MAMA) 무대를 화려하게 채울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18 MAMA’는 오는 10일(월) 한국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시작으로, 12일(수)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Saitama Super Arena), 14일(금) 홍콩 AWE(AsiaWorld-ExpoArena,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로 이어지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찾아간다.
한국에서는 국내 및 아시안 아티스트들의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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