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이 걸을까’ 우성 허찬 BM 사진=JTBC ‘같이 걸을까’ |
지난 6일 방송된 JTBC ‘같이 걸을까’에는 우성을 비롯해 빅톤의 허찬, KARD의 BM이 god를 만나러 가기 위해 순례자 여권을 만들고, 3일 동안 76km를 걷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성은 순례길 곳곳에 호기심을 보이며 god 노래를 부르기도 하는 등 자신만의 방식으로 선배들의 뒤를 따랐다.
세 사람은 순례길 중간에 god의 20주년 축하 선물과 케이크를 구입했
드디어 god와 만나게 된 이들은 마음 속 고민을 털어놓고 진솔하고 값진 시간을 완성,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스누퍼는 최근 ‘2018 Asia Artist Awards’에서 초이스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