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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뉴이스트W가 신곡 ‘헬프 미(HELP ME)’의 해외 인기에 기뻐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보이그룹 뉴이스트W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최화정은 컴백을 맞아 헤어스타일을 바꾼 멤버들을 언급했다. 과감한 보라색 머리로 눈길을 끈 렌은 “매일 매니큐어로 머리를 유지한다. 확실히 염색보다 모발 손상이 덜하다”고 뿌듯해했다.
금발 머리로 변신한 아론은 “오랜만에 밝은 색으로 염색했다. 그런데 아직까지 어색하다. 진짜 내 머리인가 싶다”고 밝혔다.
DJ최화정은 뉴이스트W의 해외에서의 인기를 언급하며 “스웨덴과 베트남 아이튠즈 차트에서는 1위를 하고 미국, 영국, 호주, 브라질 등 21개 국가에서는 음원 차트 톱 텐(TOP10)에 들었다던데 너무 축하한다”고 기쁜 소식을 알렸다.
이에 JR은 “오늘 처음 듣는 이야기도 아닌데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얼떨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DJ최화정이 “해외에 진출할 계획도 있냐”고 묻자 JR은 “불러만 주시면 갈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그룹 뉴이스트W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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