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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방송인 이지안(개명 전 이은희, 41)이 이필모 서수연 ‘필연커플’의 사랑을 응원했다.
이지안은 7일 인스타그램에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이 넘치고 기분 좋아지는 예쁜 커플. 필모 오라버니~ 지금의 예쁜 마음 변치 말고 울 수연이 지금보다 더 많이 많이 예뻐해주시고, 사랑만 까득 넘치도록 주고, 행복하게만 해주셔야해용”라며 필연커플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안은 또 ‘#예쁜 커플’, ‘#사랑스러워’, ‘#부러우면 지는 거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아끼는 후배 서수연과 배우 이필모 커플을 응원했다.
함께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 속에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바비큐파티를 함께한 이지안, 이필모, 서수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6일 방송된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커플의 한층 깊어진 러브스토리와 이지안의 근황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필연커플은 서수연의 절친한 지인인 이지안이 운영하고 있는 정동진의 펜션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지안은 이필모와 서수연의 진심을 물으며 오작교 역할을 톡톡해 해냈고,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내며 사랑을 키웠다.
이지안은 달달함이 듬뿍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사랑을 다시 한번 응원한 것. 사진 속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지안과 이필모. 유쾌함이 가득한 두 사람의 표정에서 즐거움이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다정한 이필모와 서수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서수연과 그녀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이필모의 모습에서 두 사람의 깊은 애정이 묻어난다.
한편, 배우 이병헌 동생 이지안은 어린시절부터 뛰어난 미모로 CF 모델 활동을 했으며,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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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지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