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 리더 VS 예비돌, 미션 수행 중 갈등 속출…왜? [M+TV컷]

↑ ‘언더나인틴’ 예비돌 갈등 위기 사진=MBC ‘언더나인틴’

[MBN스타 김노을 기자] ‘언더나인틴’ 예비돌들이 갈등과 위기를 맞이한다.

오는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언더나인틴’에서는 두 번째 미션인 ‘포지션 배틀’의 각 파트별 준비과정이 공개된다.

앞서 파트별 주제곡 무대 당시 현장투표 결과에 따라 각 파트 1위와 2위가 리더로 선정됐다. 이들은 함께 무대를 꾸밀 멤버를 직접 고를 수 있는 것은 물론 파트를 나눌 수 있는 특권을 가졌다.

그러나 음악 감독으로 나선 돈스파이크는 예비돌이 직접 편곡한 곡을 듣고 “카피한 것 같다”며 일침을 가하고, 예비돌들은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연습 과정에서 각 파트 리더들과 예비돌들의 갈등도 그려진다.

각 파트 리더가 회의 주도권을 뺏기거나 멤버 간의 의견 대립 등 팽팽한 신경전이 계속된다. 과연 예비돌들은 다소 무거워진 분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