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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의 '버닝'이 미국 뉴욕타임스 평론가가 선정한 2018년 최고의 영화 중 하나에 포함됐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5일 영화 비평을 담당해온 평론가 마놀라 다기스가 올해의 최고의 영화들 중 2위로 버닝을 꼽았다고 알렸다.
특히 극 중 여주인공이 춤을 추는 장면을 예로 들며 버닝을 사랑스러우면서도 놀라운 영화라고 평했다.
영화는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통해 청춘의 분노와 어두운 내면을 표현한 작품으로 유아인과 전종서 스티븐 연이 출연했다.
앞서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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