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종민♥황미나, 후끈 겨울데이트 공개 “집으로 가자” [M+TV컷]

↑ ‘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 겨울데이트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MBN스타 김노을 기자] ‘연애의 맛’ 김종민과 황미나의 화끈한 첫 겨울데이트가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에는 사계절을 만나는 중인 김종민과 황미나의 설렘 저격 겨울 데이트 현장이 담긴다.

김종민은 높은 구두를 신고 일하는 기상캐스터 황미나를 위해 ‘미나 맞춤용 스파 데이트’를 준비한다. 자신을 배려해주는 김종민의 마음에 행복했던 황미나가 연신 함박웃음을 짓는 가운데 달콤함을 절정으로 끌어올리는 신개념 ‘풋’킨십이 발생, 패널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후 김종민은 “오빠 집으로 가자”는 박력 리드로, 신지도 가본 적이 없다는 ‘금녀의 공간’에 황미나를 초대한다. 특히 그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의문의 족자’는 황미나가 직접 써서 선물한 것임이 밝혀지며 패널들은 “도시적인 이미지라고 생각했는데 반전 매력이다”라며 황미나의 취미에 감탄사를 터트린다.

김종민은 또 “우리 좀 쉴까”라며 황미나에게 침대에 누워볼 것을 권한다. 심지어 황미나 역시 “나 오빠한테 콩깍지가 씌였나봐”라며 ‘핵직구 고백’을 내뱉으며 이들의 데이트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그동안 표현에 소심했던 김종민이 집도 오픈하고, 표현도 하기 시작하면서 ‘종미나 커플’의 급전개가 이어지고 있다”며 “김종민의 진심은 무엇인지, 거침없는 애정 행보를 보이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