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거참’ IQ 148 전원책, 초3 솔립이의 수학 문제에 ‘쩔쩔’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나이거참’ 전원책이 솔립이네 가정 방문을 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나 이거 참?’에서는 전원책과 이솔립 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원책은 이솔립 양의 집으로 향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선생님들이 예전에는 가정 방문을 했다. 군고구마랑 삶을 계란도 준비해놓고 그랬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그는 “우리 집에는 커피랑 코코아가 있어서 친구들에게 빌려주고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솔립이는 고사리손으로 전원책 할아버지를 위해 능숙하게 토스트를 만들어줘 이목을 끌었다. 이후 솔립이는 어려운 수학 숙제를 도와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전원책은 “이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쩔쩔맸다.
이솔립 양은 인터뷰에서 “저한테 그렇게 뭐라고 하시더니 실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