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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 지수가 음료 블랙보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자 조운호 하이트진로음료 대표이사가 선물을 약속했다.
5일 러블리즈 지수는 V앱 채팅을 통해 "다들 블랙보리하세요", "블랙보리 사장님이 내가 이렇게 블랙보리 사랑하는거 아셔야 돼요", "CF 주셔야 돼 내가 얼마나 알리고 다니는데" 등 팬들에 제품을 알렸다. 팬들은 블랙보리를 만든 하이트진로음료 조운호 대표이사에 이 사실을 알렸고 조운호 대표는 6일 SNS를 통해 선물을 약속했다.
조 대표가 "러블리즈 서지수님이 블랙보리를 최애하신다고 하니 제가 피할 수 없겠습니다. 소속사 주소와 연락처를 주시면 블랙보리를 조금 보내겠습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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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은 "주시는 김에 TV는 어려워도 광고지 모델이라도 시켜주면 안되나?", "오늘부터 최애 음료는 블랙
한편, 러블리즈는 지난달 26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생츄어리(SANCTUARY)’ 발매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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