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배우 탕웨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정샘물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탕웨이. 더 깊고 맑아진. 아름답고 빛났음. 아무도 흉내 낼 수 없음. 고유성. 유광굉 감독님. 3개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촬영장을 리드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배움의 즐거움. 많이 느끼고 한 가지 더 결심함. 끝이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탕웨이, CF감독 유광굉과 함께 찍은 정샘물의 셀카가 담겼다.
탕웨이의 어깨에 손을 얹은 정샘물의 자연스러운 포즈에서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엿볼 수 있다. 특히 탕웨이의 빛나는 피부와 여전히 고혹적이고 우아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선생님 터치가 빛났네요 역시”,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아름다움..정말 빛나네요”, “탕웨이 님이 선생님을 만나 얼굴에 빛이 납니다”, “탕웨이가 세상에서 제일
한편,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은 탕웨이의 메이크업을 맡으며 탕웨이와 우정을 쌓았다. 탕웨이는 지난 2014년 영화 '만추'에서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을 만나 결혼, 슬하에 딸 서머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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