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 요리 연구가 백종원 부부의 꿀떨어지는 요리 현장이 공개됐다.
소유진은 6일 인스타그램에 “집에 놀러오신 연진쌤을 위해 칠리새우~~ 난 주방보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을 위해 요리에 나선 백종원과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검은색 티셔츠를 맞춰 입고 함께 요리하며 남다른 부부 금슬을 뽐내고 있는 두 사람. 요리에 열중 하고 있는 백종원의 모습과 그 옆에서 집게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에서 행복함이 느껴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도 초대받고 싶네요. 백주부님의 칠리새우라니”, “맛있겠네요. 두분 요리 같이 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역시 척척박사 백종원님이네요. 못하는 요리가 없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 결혼했다. 2014년 첫째 아들 용희 군과 20
소유진은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백종원은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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