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랜드’ 해외 개봉 확정 사진=JYP엔터테인먼트, CJ CGV 스크린X |
영화 ‘트와이스랜드’(제작 JYP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진행했던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의 공연 실황을 담은 트와이스의 첫 영화이다. 트와이스의 히트곡,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멤버들의 인간적인 면모까지 가득 담아내 국내를 넘어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렇듯 해외 팬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영화 ‘트와이스랜드’가 해외 개봉을 확정하며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난다. 오는 7일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먼저 개봉하며, 미국은 스크린X 7개 상영관도 함께 확정해 트와이스의 무대를 더욱 생생하게 전한다. 미주 지역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는 내년 1월 중 ‘트와이스랜드’ 개봉을 확정했다.
‘트와이스랜드’는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어 업’(CHEER UP), ‘티티’(TT),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을 비롯한 총 17곡의 노래들과 화려한 무대를 스크린X로 선보인다. 특히 오는 12일 공개되는 3집 수록곡 ‘Be as ONE’(Korean Ver.)이 선공개되어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스크린X 좌, 우 화면을 활용해 관객들이 멤버들에 둘러싸여 공연을 보는 듯
‘트와이스랜드’는 오는 7일 전국 CGV 스크린X 상영관에서 개봉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