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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상점’ 설리 호통 사진=V라이브 |
6일 오전 방송된 네이버TV, V라이브 ‘진리상점’에서는 설리가 상점 대표로서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설리는 이른바 ‘진리크루’라 불리는 직원들과 함께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회의 돌입에 앞서 설리는 자신의 명함에 싸인을 한 뒤 “저는 진리상점의 대표”라고 말해 프로페셔널한 대표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때 ‘진리상점’ 직원 한 명이 자신의 명함을
이 사실을 알게 된 설리는 “명함을 두고 오다니. 자세가 안 되어 있다”며 강렬한 눈빛을 발사했다.
이에 직원은 “설리 대표님은 정말 좋은 분”이라며 천진한 미소를 보여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설리는 진지하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회의를 마쳤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