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넉살, 쇼미6 앞두고 처음 한 일 “얼굴에 20방 리프팅 주사” 고백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라디오스타’ 넉살이 새신랑 리프팅 주사를 맞았다고 말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장기하, 지상렬, 넉살, 김정현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言빌리버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대세 래퍼로 떠오른 넉살은 ‘쇼미더머니6’(이하 ‘쇼미6’)를 앞두고 얼굴 리프팅을 위해 ‘새신랑 주사’를 맞았다고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MC 윤종신이 “쇼미더머니6를 앞두고 제일 먼저 한 일이 신랑주사 맞기(?)였다고 하는데”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넉살은 “새신랑 주사라고, 얼굴에 맞는 리프팅하는 주사”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결혼을 앞둔 셋째 누나가 추천해줬다. 얼굴 둘레에 20방 정도 벌에 쏘인 것처럼 맞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옆에 앉은 김정현 아나운서가 “피부도 좋고, 손도 진짜 곱다”고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넉살은 탈모 때문에 모자를 쓴다고 전하며 “지금은 ‘다이하드1’의 브루스 윌리스 정도”라고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