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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지훈(28)과 결혼한 레이싱모델 이은혜(31)가 출생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은혜는 5일 인스타그램에 "출생신고 완료했습니다. 이제는 이름 있음. 어른을 공경할 줄 아는 고운 아이로, 또 자라선 공경 받는 어른이 되어 언제나 너의 삶이 평안하기를. 사랑한다 이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달 25일 태어난 노지훈과 이은혜의 아들 노이안 군의 출생 신고서와 병원의 출생증명서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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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은혜 지난 4월 유튜브 계정에 올린 영상을 통해 노지훈과 결혼을 알리며 혼전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두 사람은 5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달 25일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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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은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