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끝까지 사랑’이 4회 연장한다.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KBS2 드라마 ‘끝까지 사랑’(연출 신창석, 극본 이선희)이 당초 기획된 100부작에서 4회 연장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끝까지 사랑’은 오는 31일 104회로 종영한다.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
배우 이영아 홍수아 강은탁 심지호 등이 출연하고 있으며, 평균 시청률 15%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배우 이영아와 강은탁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끝까지 사랑’은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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