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 찬미’ 신혜선이 이종석을 향한 애틋한 그리움에 눈물을 쏟았다.
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사의 찬미’에서는 윤심덕(신혜선 분)과 김우진(이종석 분)이 서로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심덕은 김우진의 회사로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그는 말을 잇지 못한 채 그저 김우진의 목소리만 듣고 눈물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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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우진의 부친 김성규(김명수 분)가 정점효(박선임 분)를 통해 김우진의 외박 사실을 확인하고 회사로 가서 윤심덕과 주고받은 편지를 보고 두 사람의 관계를 알아채 위기감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