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연예 한밤’ 올 한해 스타들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2018년 올 한해 스타들의 결혼식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올해 스타들의 결혼식 현장을 모았다. 결혼식 입장에서 캔의 배기성은 일방적인 댄스로 기쁨을 전했다. 하지만 입장 끝판왕은 바로 개그우먼 김혜선. 그는 말춤을 추면서 입장해 식장을 뒤집어놨다.
또한 결혼식 이벤트 중 만세 삼창은 고전적인 방식. 개그맨 유상무는 자신의 부엉이 개인기로, 파이터 김동현은 자신의 킥 펀치를 만세 삼창 대신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허민, 정인욱 결혼식에서도 아낌없는 개
축가에서도 큰 변화가 생겼다. 김동연, 송하율 부부의 결혼식장에서 가수 강남은 로맨틱한 축가 대신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노래로 흥겨운 무대를 마련, 양가 부모님들까지 축제의 장으로 이끌어내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올해 스타들의 결혼식 영상에서는 신부보다 신랑들이 울컥, 눈시울을 붉힌 모습들이 눈에 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