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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무진성이 변호사 역에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했다.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쎄듀컬쳐센터에서는 웹드라마 '내추럴 로맨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무진성, 유혜인과 방진현 감독, 황윤희 작가, 환경산업기술원 남광희 원장이 참석했다.
변호사 기찬 역을 맡은 무진성은 "직업이 변호사라 대사가 많았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변호사는 체험해 볼 수 없는 것이라 영상 자료들을 보면서 느낌대로 해석, 표현하려고 했다"고 촬영 중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했다.
이어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플라스틱 컵이 얼마나 환경에 안 좋은지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추럴 로맨스'는 환경공학과 학생이지만 환경에 관심 없는 취업준비생 설아(유혜인 분)와 친환경 생활을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