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굴욕 없는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드 은자메나 사진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드 공화국의 수도 은자메나에서 찍은 구혜선의 증명사진이 담겼다. 보정이 전혀 없는 적나라한 증명사진에도 굴욕 없는 구혜선의 미모가 돋보인다.
구혜선은 유니세프 어린이 지원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차드 공화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혜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한 편을 게재하며 자신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 누리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구혜선은 “유니세프가 어떻게 활동하는지, 여러분들이 낸 후원금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방문했다. 차드 어린이와 유니세프 어린이 지원사업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으면 댓글로 질문을 남겨달라. 현장을 살펴본 후 답장을 남기겠다”라고 밝혔다.
구혜선의 증명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는 마음까지 예쁘네요”, “어떻게 증명사진이 저렇게 나오죠”, “미모도 미모지만 마음이 더 예뻐 보여요”, “언니 건강하기 만을 바라요”, “언니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달 29일 개최된 제 44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자신의
wjlee@mkinternet.com
사진|구혜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