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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신비스러운 눈빛의 아역모델 등장에 업계 시선이 집중됐다.
초등학교 5학년의 소녀 수련이 뷰티매거진 '뷰티텐(Beauty10)' 12월호 화보를 장식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유명 연예인이나 아이돌이 주로 촬영하는 패션 매거진 화보를 통해 아역 모델이 데뷔를 한 것은 이례적인 일.
2007년 생인 수련은 5세 때부터 장난감 대신 악기를 가지고 놀면서 자연스럽게 가수의 꿈을 키워 왔다. 다룰 수 있는 악기도 피아노, 바이올린, 우쿨렐레, 기타 등 다양하다. 음악에 대한 남다른 재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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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작가는 "초등학생이라곤 믿을 수 없을 만큼 차분하고 신비스런 눈빛이 인상적"이라고 수련의 눈빛을 평한 뒤 "눈빛이 더욱 돋보이도록 다양한 표현은 자제하며 촬영했다"고 말했다.
베테랑 화보 촬영 관계자들
수련의 신비한 모습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텐(Beauty10)'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뷰티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