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히든 임성현 사진=MBC에브리원 ‘창작의 신’ 캡처 |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창작의 신’에서는 임성현이 출연해 호소력 짙은 자작곡 ‘이제부터’를 열창했으나 아쉬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날 심사위원 라이머는 “그냥 너무 노래를 잘하시니까, 좋은 노래를 부르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만드신 노래를 부르는 걸 들으면서 계속 그 생각이 들더라. 다른 더 좋은 노래를 부르면 더 좋겠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특히 임성현은 조성모 모창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미성의 보컬을 뽐내기도 했다.
‘창작의 신’은 K-POP의 위상을 이어갈 새로운 히트 메이커를 발굴하는 작곡가 서바이
한편 임성현은 JTBC '히든싱어2’ 조성모 편에서 원조가수를 꺾고 우승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3인조 보컬그룹 더히든으로 합류해 활동 중이며, 작사·작곡까지 도맡는 등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